박물관 속 영화관은 160명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동영상과 함께 온 가족이 같이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매달 1편씩 선정한다.
첫 상영일인 31일에는 캐릭터 탄생 2년 만에 TV애니메이션은 물론 극장판 애니메이션까지 흥행시키며 요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극장판 요괴워치 : 탄생의 비밀이다냥`이 상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거운 방학이 끝나고 개학의 아쉬움을 시립박물관에서 즐거운 애니메이션을 보며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