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9억6천200만원을 들여 올해 새로 설치한 CCTV는 방범용 26대, 어린이 보호용 32대,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23대다.
이들 CCTV는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경산시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 관제센터에서 24시간 모니터링 한다.
한편, 경산시는 어린이 보호용 비상벨 29대,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용 방송시스템 46대를 설치해 운용하며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하거나 이상음원을 탐지하는 지능형 시스템도 15대를 설치하는 등 관제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