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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폰` 중화권서 9~10월 출시

연합뉴스
등록일 2016-07-28 02:01 게재일 2016-07-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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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IT업체 토러스와 맞손
한류스타 박해진(33)을 모델로 한 휴대전화가 올해 가을 중화권에서 출시된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는 홍콩에 기반을 둔 정보통신기술(IT) 업체 토러스와 손잡고 이른바 `박해진 폰`을 개발했다고 홍보사 HNS HQ가 27일 전했다.

`박해진 폰`은 올해 9~10월에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나올 예정이다.

소속사와 토러스는 휴대전화 유통을 위해 중국 통신사 중신통신(ZTE)과 최종 조율 중이다.

중신통신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모델로 한 휴대전화를 출시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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