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칠곡군 주요현안 사업현장 안전점검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6-07-25 02:01 게재일 2016-07-25 10면
스크랩버튼
백선기 군수 안전·정상추진 주문
【칠곡】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최근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현장을 찾아 무더위 속에 고생하는 건설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현장점검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시 승격을 대비한 도시인프라 구축 사업장`과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교육ㆍ문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백 군수는 현장점검 때마다 읍면 중심지 활성화사업(6개 읍면·497억) 현장을 빼놓지 않고 방문해 군민들의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관심을 보여 왔다.

또 `굴뚝 없는 공장`, `보이지 않는 무역`, `서비스산업의 꽃` 이라 불리는 관광산업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백 군수는 오토캠핑장 주변에 조성하고 있는 낙동강 역사너울길과 관호산성공원 조성 사업장을 찾아 관광 명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현장에서 백 군수는 각종 사업이 하나하나 마무리돼야 한다며, 계획대로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