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군수 안전·정상추진 주문
<사진> 이번 현장점검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시 승격을 대비한 도시인프라 구축 사업장`과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교육ㆍ문화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백 군수는 현장점검 때마다 읍면 중심지 활성화사업(6개 읍면·497억) 현장을 빼놓지 않고 방문해 군민들의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사업에 관심을 보여 왔다.
또 `굴뚝 없는 공장`, `보이지 않는 무역`, `서비스산업의 꽃` 이라 불리는 관광산업에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백 군수는 오토캠핑장 주변에 조성하고 있는 낙동강 역사너울길과 관호산성공원 조성 사업장을 찾아 관광 명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사업현장에서 백 군수는 각종 사업이 하나하나 마무리돼야 한다며, 계획대로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