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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서 만나는 새마을문고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7-20 02:01 게재일 2016-07-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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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경산시지부는 남천 강변 둔치에 여름철 `피서지 새마을문고`를 개장해 25일까지 운영한다. 피서지 새마을문고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장하며, 현장 독서와 무료 도서대출이 가능하다. 피서지 문고 이용객을 위해 간단한 군것질거리와 문고 회원들이 책 소개에도 나서고 있어 `책과 함께 하는 여름`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찾아볼 만하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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