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리블랜드 교구 신학원장 마크 랫코비치 신부와 성직자국장 미첼 궈닉 신부가 최근 천주교 대구대교구 를 방문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초청으로 방문한 클리블랜드 교구 방문단은 대구대교구에 머무는 동안 대신학원과 한티성지, 예수성심시녀회 등을 둘러보고 지난 12일 열렸던 장신호 보좌주교 서품식에도 참석했다. 대구대교구는 1999년부터 2년마다 1명씩 클리블랜드 교구에 신학생을 파견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