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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한화회장배 전국사격 단체·개인전 우승

주헌석기자
등록일 2016-07-08 02:01 게재일 2016-07-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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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사격실업팀이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과 개인전서 우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울진군청은 지난 5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 2016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우승했다.

이푸름 선수는 여일반부 공기권총 10m 결선서 202.8점을 획득,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 나선 울진군청(김예지, 이푸름, 이호림, 홍승희)은 합계 1천151점을 쏴, 동해시청을 6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푸름 선수는 공기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울진군 사격실업팀은 46회 봉황기, 제13회 동해무릉기 이어 3개 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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