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과장은 지난달 30일 A씨(36·여)가 파밍사이트 접속 등으로 1천만원을 사기당하게 된 것을 발견해 피해를 막았다.
최현석 경산경찰서장은 “관내 금융기관 상대 전화금융사기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상황에서 압량농협 신대지점 직원의 적극적인 예방 조치로 피해를 막았다”며 “날로 발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을 분석해 경산 관내 금융기관과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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