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는 이날 밤 9시40분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음반 넉 장을 출시한 가수 자격으로 출연한다고 엠넷이 밝혔다.
밴드 `36.5℃`를 이끌고 있는 최민수는 자작곡을 발표하며 홍대 앞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민수는 밴드와 함께 등장해 라이브 공연을 펼쳤고, `미스터리 싱어` 중 진짜 실력자를 가려내는 추리에 참여했다.
지난달 30일 첫회에서 3.3%를 기록하며 시즌3의 문을 성공적으로 연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중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다.
최후까지 살아남은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꾸민다. 또 최후의 1인이 음치면 상금 500만원을 받고,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