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제작한 리플릿은 지방세 주요 세목인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을 수록했으며, 영어, 중국어 2개 언어로 제작되어 본청 및 읍·면·동 민원실,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에 비치, 외국인들이 이용하도록 한다.
경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011년 5월 6천557명에서 올해 5월 7천899명으로 5년 사이 1천342명(20.5%)이 증가했으며, 2016년 5월 현재 외국인 지방세 체납은 약 2억5천만원이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