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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핵심 부도심 금융서비스 책임집니다”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7-05 02:01 게재일 2016-07-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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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사동점 개점
▲ 지난달 30일 개점한 DGB대구은행 사동점.

【경산】 지난달 30일 개점한 DGB대구은행 사동점(경산시 백자로 76)이 고객과 지역민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DGB대구은행 사동점은 사동지구 중심상권에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155㎡의 공간에 쾌적한 지점 시설과 고객휴식 공간, 안락한 상담실, 최신형 ATM 기기를 배치하고 특히 저금통에 적립된 동전을 계수할 수 있는 동전분류기도 설치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 사동 지역은 생태친화형 주거환경과 대구 연결 교통망 확충으로 경산의 핵심 부도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DGB대구은행 사동점 맞은편에는 NH농협 백자로지점도 있어 새로운 금융권을 형성하고 있다.

시민 김정자(43·사동)씨는 “주거래은행으로 DGB대구은행을 이용하고 있는데 사동점이 개점돼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다”며, “항상 고객에게 다 가까이, 더 큰 혜택을 주겠다는 DGB대구은행의 경영목표를 실현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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