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회관서 30여개국 200종 전시
<사진> 이날 개막식에는 남유진 시장, 유관기관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시된 국제교류 기념물은 구미시의 국제 자매도시를 비롯한 교류도시들이 기증한 선물로, 30여개 국 200여 종의 도자기, 인형, 액자, 족자 등이 전시된다. 오는 10일까지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예술회관 제1전시실과 금오산 대주차장에 있는 구미 藝(예)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