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강좌는 전문강사가 경로당을 4번씩 순회하면서 할매·할배의 날 취지와 세대 간 소통방법 등을 전달하고 밥상머리 교육,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할매·할배의 손자 맞이, 놀이와 스마트폰 활용방법 등 다채로운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급속한 노령화와 핵가족화 때문인 고독, 빈곤 등 노인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접근하고 조부모 중심의 가족공동체가 회복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