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3일 칠곡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교 급식의 안전성 확보 및 질 높고 맛있는 급식 제공을 위해 6~7월을 학교급식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식중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교급식 안전성 확보를 위해 수시로 불시점검 및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학교급식관계자의 자질 향상 및 소양 함양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는 등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성란 교육장은 “잠깐의 방심이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급식관계자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조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광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