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행사에는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각급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업체 대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경산상의 5층에 건립된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센터는 총 면적 440㎡에 다목적 세미나실, 소회의실, 비즈니스 사무실, 비즈니스 카페가 설치됐다.
경산상공회의소 김세영 회장은 “중소기업 비즈니스지원센터를 통해 그동안 비즈니스 인프라 부족으로 애로를 겪어 오던 지역기업을 위해 해외 바이어 상담과 각종 세미나 및 교육개최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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