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은 지난 4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서머 프리미엄 디너 파티`를 두 차례 열고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7일 밝혔다.
장혁은 행사에서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촬영 현장 영상과 자신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하고, 바리스타와 바텐더로 변신해 팬들에게 직접 만든 음료를 대접했다.
그는 “만날 때마다 제게 호응해주고 저를 지지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며 “열심히 신뢰받는 배우로서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혁은 오는 20일 시작하는 `뷰티풀 마인드`에서 천재 신경외과의 이영오를 연기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