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주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에서 `복면가왕`이 전주 1위였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제치고 시청률 왕좌를 차지했다.
이날 `복면가왕`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10연승 달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면서전주의 13.5%에서 1.1%포인트 시청률이 올랐다. 경연 결과 `음악대장`은 도전자 `하면 된다 백수탈출`에게 패했고, 가면을 벗은`음악대장`의 정체는 예상대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였다.
`복면가왕`의 뒤를 이어 `1박2일`은 12.7%, MBC TV `일밤-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사나이2`는 11.1%,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1%를 각각 기록했다. 또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은 6.8%, `판타스틱 듀오`는 4.8%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