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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준비 `이상무`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6-06-07 02:01 게재일 2016-06-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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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위 임시총회 개최<bR>개선방안 등 열띤 토론

【칠곡】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추진위원회는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임시총회에서는 축전의 기본프로그램 추진 계획(안)을 승인했고, 그동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가졌다.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오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낙동강 생태공원(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군은 이번 축전을 계기로 칠곡군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하고 각종 체험, 참여, 공연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 나아가 나눔과 배려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호국과 평화의 도시 칠곡에서 실시하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을 안전한 축제, 다시 오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축전이 되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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