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일, 월요일로 변경
대경권 유일의 기후변화와 녹색생활 체험·교육장인 탄소제로교육관은 그동안 일요일에 휴관해 주말에 교육관을 찾는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탄소제로교육관은 앞으로 여름·겨울방학 기간 환경영화 상영, 기획전시실 및 다목적홀 무료 개방, 전시장 해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 2014년 6월 19일 개관한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전시실, 다목적홀,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에는 자연보호운동발상지 기념관도 마련돼 있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