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신임회장에 송준기(55·사진) 상임위원이 선출됐다.

제2차 상임위원회에서 선출된 신임 송 회장은 총재 인준을 거쳐 오는 6월 10일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송 회장은 지난 1987년 단국대 치과대학 치의학을 졸업하고 지난 단국대 치과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임 송 회장은 지산치과원장, 대구여성장애인연대 후원이사로 재임 중이고 지난 2009년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대구시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과 지난 2011년부터 4년간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의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영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