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AIR 뭄바이는 경기도가 주최한 인도 유일의 한국 단독 전시회로 100개 한국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사업단은 영·유아용품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코코키즈 기업과 함께 참가해 수출 상담 업무 등을 진행했으며, 약 350불의 현장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한민국(중어중문학과 3년)학생은 “이번 전시회 및 인도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인도 영·유아 시장의 확대와 우리나라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전시회 일정 후에도 지속적인 바이어 상담을 통해 수출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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