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은 24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도산서원 특별전 연계 인문학 특별 강의 `글과 책`을 진행한다.
인문학 강의 `글과 책`은 매주 화요일 학부모 대상의 `선조들의 자녀교육, 퇴계처럼`과 매주 목요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도산서원에서 삶의 길을 묻다`라는 두 가지의 대주제로 구성된다.
강의 장소는 국립대구박물관 강의실이며 별도 예약 없이 매회 60명,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