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재단으로부터 이동진료버스를 지원받아 진행된 안과 무료진료에는 350여 명의 주민이 백내장, 녹내장 등 안질환 상담 및 진료와 백내장 수술 등을 받았다.
특히 일부 주민들은 백내장과 녹내장 조기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실명불안을 해소할 수 있었다.
정웅희 목사는 “무료안과 진료가 지역민들을 예수님 앞으로 이끄는 매개체가 됐다”며 “진료로 건강을 회복한 주민들이 예수님을 잘 믿고 구원까지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