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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내달 데뷔 첫 솔로 콘서트

연합뉴스
등록일 2016-05-18 02:01 게재일 2016-05-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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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다음 달 10~12일 서울강남구 삼성동 에스엠타운(SM TOWN) 코엑스 아티움 내 에스엠타운 시어터에서 첫 솔로 콘서트 `위켄드-티파니`(WEEKEND-TIFFANY)를 연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티파니는 SM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디 아지트`(THE AGIT)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티파니는 지난 11일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발표해 솔로 가수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SM 관계자는 “소녀시대 활동 때와는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음악과 무대로 화제가 되고 있다”며 “티파니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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