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대구가톨릭대 김종복미술관은 6월 14일까지 기획초대전 `URBAN AND VISIONARY LANDSCAP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외부 세계와 관계하는 사유 주체로서의 작가가 예술적 담론 속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일상적 공간을 풍경의 상(想)으로 해석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회화, 사진, 건축 등 서로 다른 매체를 다루는 5명의 초대 작가는 일상적 공간을 재구성함으로써 새로운 형식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