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11일 경남 합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한양여대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기록한 장창의 맹활약에 힘입어 6-0으로 이겼다.
풀리그 3승1무(승점10점)를 기록한 고려대는 1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디펜딩챔피언 위덕대는 제주국제대와 경기에서 김수진, 한채린, 정보미의 연속골로 3-0 승리를 기록했다.
위덕대는 풀리그 전적 3승1패로 2위를 차지해 결승에 올랐다.
지난 5일 열린 두 팀의 풀리그 맞대결에서는 고려대가 6-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고등부에서는 예성여고와 경기관광고가 결승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