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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경주 HICO 사장 마이스 진흥대상 수상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6-05-11 02:01 게재일 2016-05-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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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는 지난 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한국컨벤션학회 및 한국무역전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임상규<사진 오른쪽> 사장이 한국컨벤션학회에서 선정하는 `2016 마이스(MICE)진흥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컨벤션학회 관계자는 “창조적 리더십을 통한 문화와의 융합적 가치를 극대화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MICE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한 임상규 사장의 공적을 높이 평가해 `마이스진흥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프랑스 파리1대학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영산대학교 관광컨벤션학과 학장을 역임했으며 재직 당시에도 호텔, 컨벤션전문인력양성누리사업 사업단장 및 부산시 축제육성위원회 위원장, 마이스육성협의회 부위원장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부산 MICE산업의 가장 영향력 있는 파워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상규 사장은 “창조경제와 융합의 시대를 맞아 국제회의도시 경주가 대한민국 최고 MICE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K-MICE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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