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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푸드아트스쿨, 상장 휩쓸어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6-05-11 02:01 게재일 2016-05-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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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관광박람회 국제경연` 대상 등 15팀 입상
▲ 캠퍼스 조리 명가로 우뚝선 대경대 푸드아트스쿨 전공학생들이 2016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 국제경연대회에서 대상 등을 차지한 후 지도교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 대경대학 푸드아트스쿨이 최근 서울 AT 센터에서 개최된 2016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 국제경연대회에서 대상 등 15개 팀이 입상해 캠퍼스 손맛을 자랑했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자치부, 교육부,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식객 조리경연대회다.

대경대 푸드아트스쿨 65명의 전공학생은 개인전시와 라이브 경연, 제과제빵전시 우리 과자와 우리 빵 부문, 마지 팬케이크부문 등 5개 부문에 출전해 대상과 금상(11). 은상(3). 동상(1) 등 15개 팀이 수상했다.

라이브경연부문 등 2개 부문에 참가해 대상과 금상 2개를 수상으로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2학년 강태현(호텔조리마스터과) 학생은 “단체전 준비기간 동안 팀워크를 집중적으로 유지한 것이 작품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고 설명했다.

노수정 지도교수는 “CO-OP 교육프로그램의 하나인 교내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실무중심의 산학일체형교육과 교수들의 탁월한 실기집중교육이 있었기에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 특성화되고 내실 있는 교육으로 세계적인 스타 셰프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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