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16 웹툰창작체험관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3천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시는 6월까지 웹툰창작체험관을 경산시립도서관 디지털자료실에 조성하고 7월부터 12월까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대구경북만화인협동조합 프로작가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할 예정에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며 웹툰제작 전용PC 사용법부터 스토리와 콘티만들기, 웹툰제작, 그리고 만화산업에 대한 궁금증의 해답을 프로작가에게서 직접 들을 수 있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