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가 지난해 시민행복주차장 2개소 조성에 이어 2016년도 첫 사업으로 도량동에 주차장 38면을 조성하고 무료 개방했다.
이번 시민행복주차장 조성으로 도량2동의 주차문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또 주차공간 옆 여유부지에 영산홍 400주도 식재했다.
시는 하반기 구평동(100면), 공단동(200면) 등에도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읍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추가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조성해 시민들의 주차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