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는 시가 도시민에게 주말 휴식공간의 제공과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배워가는 자연학습 체험공간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한평농원(주말농장)은 지난 3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 한 후 신청을 받아 총150구획(혁신도시 80, 기술센터 70)을 혁신도시 이전기관 및 일반시민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 당 15㎡ 정도의 규모로 분양했다.
이날 본격적인 농사철과 때를 맞추어 개별 분양받는 농장에는 서투른 호미질이지만 가족들이 서로 힘을 합쳐 고추, 가지, 토마토 등 텃밭 기본 작물 심기를 했다.
또한, 상추 등 몇 가지의 채소 씨앗 파종을 통하여 가족들마다 각자의 주말농장의 시작을 열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