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에서는 주요 상수도현황, 먹는물 안전성 확보, 수돗물 불신해소와 신뢰도 제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한 개선사업 등으로 주제를 나눠 각계각층의 수질분야 전문위원들이 심도 있는 의견을 묻고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 정수장의 수돗물 생산 과정을 직접 둘러봤다.
신성고 수도사업소장은 “군민들이 믿고 안심하게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