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베트남 라오까이성 보건관계자 15명이 경산시의 대표적인 보건사업인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배우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경산시 보건소를 방문했다. <사진> 라오까이성의 보건분야 공무원 15명은 대전보건대와 영남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베트남 라오까이성 행복프로그램 보건분야 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서용덕 보건소장은 경산시의 주요 보건사업을 상세하게 브리핑하고 연수단과 토론을 하며 의견을 교환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