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경주·영천,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조규남기자
등록일 2016-04-29 02:01 게재일 2016-04-29 15면
스크랩버튼
경주시와 영천시가 28일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각각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경주시는 이날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안동시에서 열리는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은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임원 및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26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단 593명과 관계임원 등 750명의 단원이 참가해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천시체육회도 이날 영천체육관에서 제54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종목별 회장,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영천/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

스포츠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