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있는 자식의 미래를 열어주고자 창업 전선에 뛰어든 엄마의 분투기를 담은 KBS 다큐멘터리 `다큐공감-엄마와 클라리넷`이 `2016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25일 KBS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NAB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엄마와 클라리넷`은 인류관심사 부문 금상과 유엔이 시상하는 유엔공보국(UNDPI) 은상을 받았다. 인류 문명을 다룬 KBS 1TV 대기획 다큐멘터리 `넥스트 휴먼`도 과학기술 부문 은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