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가 다음달 10~12일 후난위성TV의 간판 프로그램 `콰이러따번잉`(快大本營·쾌락대본영)에 출연한다.
후난위성TV는 22일 이같은 사실을 SNS를 통해 공지했고, 송중기의 사진도 공개했다.
`콰이러따번잉`은 지난 1997년 시작한 후난위성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MC와 게스트가 함께 토크와 게임을 즐기는 구성이다.
국내외에서 송중기를 잡기 위해 혈안인 가운데 송중기는 지난 20일 국내에서 특집을 촬영한 저장위성TV의 `달려라 형제`에 게스트로 합류해 촬영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