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교육과정 참가자 30명을 선발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NCS 직업기초능력 교육과 AUTOCAD 설계 전문교육, 취업캠프 및 멘토링 등 1인당 약 230만원 상당의 교육과 취업역량강화 컨설팅을 지원하고,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취업연계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신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인문계 특화과정 교육을 통해 이론 및 실습, 자격증 전산교육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수료 후 지역유망기업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인문계 특화과정은 고용노동부가 대학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화된 취업역량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형 인재로 양성하는 청년 취업지원 사업이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