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방문센터 `코라디움`내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경주 및 대전지역 기업인, 주한외국인, 코라드 청정누리봉사단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정누리공원 입구 약 1천㎡의 `꽃군락지 시범단지`에 백일홍과 자산홍, 연산홍, 백철쭉, 한철쭉, 회향목 등 3천300여 그루의 꽃나무를 심었다.
국민의 숲에 희망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면, 공단은 참여자의 이름표를 달아주고 관리를 해준다. 공단은 코라디움에 가족 숲, 학교 숲, 기업 숲, 고향의 숲 등 다양한 국민 참여의 숲을 만들어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