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군수는 가뭄으로 인한 농촌용수개발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확보 등 다각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
박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를 차례로 만나 지역의 각종 사업의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봉화군 농촌살리기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현재 봉화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11개 권역과 2개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국 최대 규모로 농촌마을종합개발을 시행하고 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