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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아들 이루와 내달 효콘서트

연합뉴스
등록일 2016-04-22 02:01 게재일 2016-04-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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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가정의달을 맞아 아들 이루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와 이루 부자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30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태진아-이루 효(孝)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태진아는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진진자라`, `자식걱정` 등을 선보이며, 이루는 `까만안경`, `흰눈`, `미워요` 등의 히트곡을 부른다.

소속사는 “트로트부터 발라드,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규 앨범 `2016 태진아 꽃씨`를 발표한 태진아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자식걱정`으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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