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반씨가 숨지고 소모(22·여)씨 등 2명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반씨 등은 김천대에 다니는 중국 유학생들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민운동장 수영장에 가려고 우회전하던 중 사고가 났다”는 우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천/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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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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