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형제 시즌4` 서울서 녹화
20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현재 방한 중인 `달려라 형제 시즌4`에 합류, 이날 오후 7시께부터 촬영에 나선다.
촬영지는 미정이며 이날 녹화분은 중국에서만 방송된다.
`달려라 형제`는 저장위성TV가 SBS `런닝맨`의 포맷을 수입하고 SBS PD와 함께 만드는 합작 방송으로, 지난 17일 한국을 찾아 서울 곳곳에서 촬영 중이다.
송중기는 신인시절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도 `런닝맨`에 대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신인시절에 저를 받아준 프로그램”이라며 특별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