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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署, 강풍 피해지역 긴급 복구

윤성원기자
등록일 2016-04-20 02:01 게재일 2016-04-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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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김천경찰서 경찰관(112타격대)과 315의무경찰들이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농가에서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김천】 김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새벽시간에 불어 닥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김천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 긴급 복구에 나섰다.

이날 김천경찰서 경찰관(112타격대)과 315의무경찰들을 지원받아 총 100여명을 긴급 투입해 피해가 심한 감천면과 어모면 일대 농가에 파손된 비닐하우스 농가 복구에 주력했다. 김천경찰은 앞으로 김천시청과 협조해 지역 내 피해복구 작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성원기자 wonky152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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