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취임한 금용건 지회장은 “앞으로 임기 동안 봉화군 1만600여명을 대표하는 노인회장으로서 책임감이 무겁지만, 노인이 존경받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봉사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금용건 신임 지회장의 임기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4년이며, 봉화군 노인의 권익과 복지를 대변하며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임하는 김봉동 지회장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노인회 지회장으로서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