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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김천 농어촌公 풍년기원제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6-04-18 02:01 게재일 2016-04-1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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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는 지난 15일 구미시 옥성면 옥성저수지에서 구미시 농정과장, 쌀전업농회장 등 유관기관장 및 지역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풍년농사 기원제 및 통수식`을 가졌다.

<사진> 이번 행사는 농업기반시설물의 무사고와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청정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미농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구미시청 농정과 윤상도 계장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감사패를 받았다. 권성군 지사장은 “지난가을 가뭄으로 인해 저수율이 30%대에 머물렀으나 낙동강 물을 양수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현재 92%의 저수율을 어렵게 확보했다”며 “한방울의 물이라고 소중 여기고 물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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