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갑 김문수
이는 전날 `새누리당의 오만함, 백배사죄합니다`라는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선거가 끝날 때까지 매일 유세 전 100번의 절을 통해 새누리당의 오만함을 사죄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이를 본 한 시민은“백번의 사죄 절을 하루만 할 줄 알았는데 이른 아침 비가오는데도 이렇게 백배사죄할 줄 몰랐다”며 “정치인은 한 번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하고 김문수 후보는 여느 새누리당 후보와 다르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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