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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이교회, 중직자 19명 세워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6-04-07 02:01 게재일 2016-04-07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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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이교회(담임목사 장영수·사진)는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장로 2명과 권사 12명, 안수집사 5명을 중직자로 세웠다.

제이교회는 최근 교회 본당에서 은퇴·추대·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장영수 목사 집례, 에벤에셀 찬양단 찬양과 경배, 예배의 부름, `기뻐하며 경배하세` 찬송, 이명형 장로(경북 부노회장) 대표기도, 최석원 목사(경동시찰장) 성경봉독, 호산나성가대 예배특송, 전기정 목사(경북노회장) `아름다운 삶` 설교, 주용진 목사(전 노회장) 축사 및 권면, 문홍태 장로(교인대표) 인사 및 광고, `나의 최를 정케하사` 찬송, 장영수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식에서 양성민, 이철규 안수집사가 장로로 장립하고 정화숙, 이명희, 신태숙, 안성희, 권명자, 김명희, 김명화, 박성화, 정미희, 전난미, 김미경, 천영미 집사 등 12명의 집사가 권사직분을 받았다.

또 이춘우, 김광섭, 김정선, 김장훈, 이재은 집사 등 5명의 집사가 안수집사로 세워졌다.

원로장로·명예권사 추대식에서는 김기환 장로가 원로장로, 김현자, 신청자, 고광자, 이귀란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권사·안수집사 은퇴식에서는 김은예, 최하양 권사와 홍기형 안수집사가 직분에서 물러났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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