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교회는 최근 교회 본당에서 은퇴·추대·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장영수 목사 집례, 에벤에셀 찬양단 찬양과 경배, 예배의 부름, `기뻐하며 경배하세` 찬송, 이명형 장로(경북 부노회장) 대표기도, 최석원 목사(경동시찰장) 성경봉독, 호산나성가대 예배특송, 전기정 목사(경북노회장) `아름다운 삶` 설교, 주용진 목사(전 노회장) 축사 및 권면, 문홍태 장로(교인대표) 인사 및 광고, `나의 최를 정케하사` 찬송, 장영수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장로·권사·안수집사 임직식에서 양성민, 이철규 안수집사가 장로로 장립하고 정화숙, 이명희, 신태숙, 안성희, 권명자, 김명희, 김명화, 박성화, 정미희, 전난미, 김미경, 천영미 집사 등 12명의 집사가 권사직분을 받았다.
또 이춘우, 김광섭, 김정선, 김장훈, 이재은 집사 등 5명의 집사가 안수집사로 세워졌다.
원로장로·명예권사 추대식에서는 김기환 장로가 원로장로, 김현자, 신청자, 고광자, 이귀란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권사·안수집사 은퇴식에서는 김은예, 최하양 권사와 홍기형 안수집사가 직분에서 물러났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