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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초대 `추억 선물` 道관광공사 `팝콘데이` 행사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6-03-29 02:01 게재일 2016-03-2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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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부모들을 초청해 팝콘데이 행사<사진>를 가지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신라와 고대 페르시아의 화려한 문화적 만남과 역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선보이고 있는`바실라`공연관람을 통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이 행사를 실시해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도 분기별 1회씩 4회에 걸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 공사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을`전통시장에서 점심 먹는데이`기간으로 정하고 각 부서별로 자유롭게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통시장에서 점심 먹기 행사도 가졌다.

매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중인 공사는 올해는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점심 먹기 행사 주간을 매월 정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사는 지난달 25일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부족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고자 사랑의 헌혈 행사도 실시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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