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갑 김문수
이번 슬로건은 더민주당 김부겸 후보의 `당 따로 후보 따로` 선거 전략에 맞대응하는 의지가 포함돼 있다.
김 후보는 “박근혜 정부 발목을 잡는 더민주당 후보가 어떻게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고향인 대구에서 여·야 협력을 말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며 “여·야 협력 이전에 박근혜 정부 협력 우선이 대구 시민과 수성갑 유권자들에 대한 예의”이라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정치 기사리스트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1심 벌금형’ 항소 포기
국힘 소장파 의원들 ‘계엄 사과’ 움직임
추경호 체포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구속 기로’
K-스틸법 국회 통과···이철우 경북지사 “철강 미래 결정할 역사적 선택”
與 ‘대의원 재정립 TF’ 오늘 첫 회의⋯‘1인1표’ 보완책 마련할까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회복 저탄소 전환 지원 근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