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그동안 추진해온 민선6기 `행복플랜 119`공약이행 평가계획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수렴 및 목표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1월말 기준 공약사업(8개 분야, 119개 사업, 185개 세부사업) 추진실적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결과는 부서별로 통보해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토록 하고 재설정 또는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서는 2차 회의를 통해 구미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개선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평가단은 지난해 3월 위촉식을 가져 6기 임기만료일인 201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민선6기 공약이행에 대한 평가와 자문을 통해 공약사업 발전과 성공적 추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락현기자